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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잘 계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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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신애 |
등록일 |
2008.03.03 2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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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많이 웃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명걸 선생님 글을 읽으면서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솔직하고 이렇게 멋있는 요가선생님이랑 함께 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내게는 축복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선배님도 웃음요가도 잘 해주시고( 그날 안동에서 수업 너무 행복했습니다. 나 뿐만 아니라 도반들 모두가 좋아했어요.) 그래도 지명걸샘이 더 고맙다는 생각임. 약 오르지요. 안동으로 이사를 오면 바뀔 수도 있지요.
ㅎㅎ^**^
선배님 웃음요가 책 10권 정도 보내 주세요.
그리고 늘 행복하시길
박신애 두손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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