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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활짝핀 벚꽃이 울고 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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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정미영 |
등록일 |
2008.04.06 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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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우리들인데...받은만큼 더 얹어서 주어야 하는
우리들인데...그 것을 웃음으로 나눌수 있는 행복이 내게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요...
이틀이 꿈같이 지나가고...남,녀,노,소가 한데 어루러져 웃을 수 있었다는
것을 다른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것입니다.
어떤 수식어와 형용사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문교장님의 흘린 땀 만큼의 씨앗이 땅에 떨어졌으니까 이제 싹이나고
꽃이 필 것이며 열매가 주렁주렁 맺어져서 온 나라를 웃음으로 덮을
그 날까지 우리는 쭈욱~~~~~ 웃을 것입니다.
성경에 "마음에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에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고 했습니다.
웃음으로 즐거운 양약을 만들어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전도자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렇게 맛있는 점심은 처음이었고, 떡이랑 사탕 그리고 도-넛과 바나나가
그렇게 맛있는 음식은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문교장님, 그리고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다시 만날 그날까지
한 분 한 분을 기억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벚꽃이 활짝피었지만 웃음요가 에 밀려 울고갔다는 저녁 뉴~~~우스
들으셨나요?
웃음요가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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