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는 날마다 행운과 행복이 가득~ 하기를...



^.~새해를 기쁨과 희망으로 바라보며
2009년을 예쁘게 설계했던 날이 어제 같은데...
어느새 한 달이나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뜨거운 마음으로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날마다 새로워지기를 그렇게
바라고 나름 애쓰려했건만 또다시 그대로인 나에게
다시 한번 주의를 주고 새로운 다짐을 하게 합니다.

여기 설이 두 번씩인 이유가 또 있었습니다. 
한 번 더 그리운 얼굴들을 떠올리며...
소중한 인연들을 하나하나 챙겨보면서
인연의 줄을 쫓아 더 많이 따뜻한 가슴으로
새롭게 나를 만나며 오늘 또 다시 안부를 묻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1년 내내 행복하세요!
 
저 또한 부족한 제가 받은 예쁜 사랑을 
어깨가 축 처진 내 이웃들에게 두루두루~ 
충분히 나누어 줄 수 있도록 더 많이 힘내겠습니다.
우리 모두 새해 첫 날 품었던 마음을 다시 한번 챙기면서
에너지를 모을 수 있는 연휴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2009년 1월27일
          늘~ 새로운 날을 살고...
            늘~ 새로운 나를 만나고...
              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바보가...


2009년에는 날마다 활짝핀 웃음꽃과 함께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