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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맑음회 김 기오입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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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기오 |
등록일 |
2010.11.05 1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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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도 다가오고
청록이 무르익는 완연한 가을하늘에
보고픈 님에게 편지를 띄웁니다.
활기찬 님의 얼굴을 학수고대하며
그리워 하는 맑음회 회원 모두
뵙기를 먼 발취에서 나마 회상하며
만나 뜨겁게 포옹하기를 바라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홈페이지 구경도 하면서
적은 소식이나마 공유할려고 노력함을 아시리라
짐작합니다, 글이나 안부 남기지 못한 점은 아쉽고
미안도 하구요, 그래도 우리 벗님들의 마음은 충분히
헤아리리라 믿습니다. 꾸준한 모습과 불철주야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아무튼, 서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회유하기를 믿사오며^___^
운암동 박관장님이 제안이 들어오기를
연말에 서로 바쁠 것 같아 미리 11월 어느 때라도
보면 어떻겠는지 제안이 들어와
안부겸 메세지 남깁네다 ㅎ ㅎ^_^
아무쪼록 환절기에 호흡도 열심히 움직임도 적절하게
몸도 보온하며 마음먹는 일 순조롭게
하루 하루 잘 보내길 기원합니다.
옴 샨티 샨티
광주에서 요가맨 김 또깡 올림
추신:박관장님 바뀐 HP number 010 7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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